속튼튼내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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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감기몸살로 수액 맞으러 다녀오셨는데 왼쪽팔이 심하게 멍이 들었습니다. 분명히 수액 맞기전에 간호사분한테 왼쪽은 혈관이 잘 안잡혀서 오른쪽에 맞겠다고 두번이나 얘기했는데 간호사분이 본인이 잘 해보겠다고 하더니 역시나 혈관이 제대로 안잡혀서 오른쪽으로 바꾸었고 어머니 왼팔은 심하게 멍이 들었네요ㅡㅡ
환자 본인이 경험으로 알고 있기에 정보를 전달하고 요청하였는데도 왜 고집을 부리셔서 이렇게 만드신건지 너무 화가 납니다!! 일요일에 하는 병원이 거의 없다보니 다니기 시작했고 여의사분이 친절해서 계속 다니신건데 앞으로는 절대 못가시게 할겁니다.
간호사 선생님도 바꼈나봐요. 예전에 간호사 선생님 두분 불친절하고 손님 와도 둘이 수다 떠느라 정신없던데... 이번에 갔을 때 이 두분 안보이시고 간호사 선생님 두분 너무 친절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