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어린이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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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팔다쳐서 병원갔더니 엑스레이 사진 부모한테 보여주지도않고 이상없는거같은데 걱정되면 병원로비이서 15분대기하던지 하라고 하는 말은 무슨말인지?
결론적으로 아기팔은 부러져있었고 부러지거나 탈구되지않았다고 이상없다고 할말 더 없다는 식
본인이 더 뭘해줄수가없다고 하는 병원
아기 팔이부러져서 결국 수술까지해야하는 상황인데
왜 팔이 부러져있지않다고 했을까
시간낭비 돈낭비 감정낭비 3박자가 고루이루어지는 곳
다른 의료 기관들에 검토 받아 보니 아이에게 하지 말았어야 할 짓들을 뻔뻔하고 악랄하게 했더라고요? 검진이라는 핑계로 아이 피를 수차례 함부로 뽑아대고 입원이라는 명목으로 아이를 감금하다시피 하면서 벌어들이는 돈으로 사는 인생 부끄럽지 않으세요?
아기와 부모를 기만하고 고통으로 몰아넣는 곳, 과연 병원이 맞는지? 과잉 진료라는 말조차 아까움. 왜냐하면 진료 자체도 제대로 안 봄. 이곳에 아기를 반강제로 입원시켰던 기간이 내 생애 가장 지옥 같은 시간이었음.